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드로스 3세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고대]] 시대를 대표하는 [[정복왕]]으로 알렉산드로스는 즉위하기 이전부터 군사적인 능력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. 그가 즉위한 그해에 아버지였던 [[필리포스 2세]]에 의해 강압적으로 코린토스 동맹을 맺은 고대 그리스 국가 중 하나였던 [[테베]]가 이러한 어린 왕의 즉위를 틈타 마케도니아에 어린 아이가 올랐으니 혼란스러울 거라 판단하고 반란을 일으켰다. 이 소식을 듣고 알렉산드로스는 직접 군사를 이끌고 그 즉시 반란을 진압했음은 물론, 곧바로 테베를 소멸시켜 버렸다. 이후 동쪽으로 오랫동안 그리스 영토를 침입했던 페르시아 제국의 [[아케메네스 왕조]]를 무너뜨리고 페르시아 제국을 정복한 것도 모자라, 남쪽으로는 [[이집트]]를 정복하여 이집트의 [[파라오]]가 되었고, 나아가 지금의 [[인도]] 부근까지 정벌하여 [[고대 그리스]]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개척한 인물이다. 게다가 알렉산드로스의 정복은 단지 군사적인 업적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[[수학]], [[과학]] [[기술]]의 발달과 그의 정복 전쟁으로 인한 동서양의 [[문화]]적, [[경제]]적 교류로 인해 탄생한 [[세계시민주의]]로 대표되는 '''[[헬레니즘]] [[문화]]'''이며, '''이는 전 세계에 크나큰 영향을 주게 된다.''' 한국의 [[석굴암]] 등에 지대한 영향을 준 [[간다라|간다라양식]]도 거슬러 올라가면 알렉산드로스의 업적과 관련된 것이다. 비교적 젊은 나이에 병으로 사망하였지만, 그가 짧은 인생 동안 남긴 업적은 너무나도 거대하다. 참고로 그 유명한 [[소크라테스]]의 제자가 스승만큼이나 명성이 자자한 [[플라톤]]이고, 또 그 플라톤의 제자가 마찬가지로 대단한 위인인 [[아리스토텔레스]]인데, 이 아리스토텔레스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가 바로 알렉산드로스이다.[* 그의 아버지 [[필리포스 2세]]는 왕자일 때,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궁정에서 친구로 자랐다. 아리스토텔레스의 부친이 왕족을 치료하는 의사였기 때문이다. 그렇기에 원칙적으로야 신하지만, 실질적으로 아리스토텔레스는 알렉산드로스에게 "아빠 친구" 정도의 위치였다.]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 정도인 [[철학]]의 거인들이 3대를 거쳐 이어온 가르침을 당시 젊었던 알렉산드로스 3세가 직접 받았던 것이다. 소크라테스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에 이르기까지 많은 제자들이 있었고, 유명한 인물도 있었지만 이 사제 라인업은 대단해도 워낙 대단해서 특히 많이 알려져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